「원피스」

짧은 꿈 이야기

· 꿈 내용을 트위터에서 푼 썰입니다. · 오타 비문 안고침 새벽에 상디 꿈 꾸고 벌떡일어난 사람 밀짚모자 해적단은 운 나쁘게도 태풍을 마주했음. 정신없이 해역을 넘나들다 정박한 건, 근처 섬에서 절대 가서는 안된다고 했던 곳. 그러니까 가진 것중 가장 소중한 걸 대가로 주지 않으면 빠져나 갈 수 없는, 미지의 존재가 사는 섬이었음. 밀짚 모자 해적단은 섬...

밑바닥에서 절대 마주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 타래로 이었던 썰을 대강 정리해 올린거라 오탈자와 비문이 많습니다. 마르코는 눈치가 빨랐기에 지금 남자가 죽었을 형제가 살아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물어보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음. 남자는 정말로 살아있다는 걸 확신하고 있었음. 남자는 왜 저렇게 자신의 생존을 확신하는 걸까? 초조함에 확신을 하고있는 이유를 재차 물어보려던 마르코가 이내 입을 다물었음. 괜...

유행지났어도 해보고 싶어...

🍖 루피 ❤️‍로우 🍳 상디 🍍 마르코 루피 이미 형들 중 한명 (높은 확률로 사보)가 루피 스케줄을 다 파악하고 있어서 오해 같은 건 없음. 인간관계는 사보 에이스 둘 다 파악하고 있음. 로우 로우가 코라씨한테만 따로 전화해서 하해단 애들 이야기라고 해명함. (코라씨와 도플라밍고 단톡방. 코라씨가 사정사정 부탁해서 들어옴) 상디 영감님(제프) 말을 저렇게...

Happy Birthday Marco 흰수염의 허락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그가 넘어야 할 산은 많았음. 대장들이 반대할 게 뻔했고, 1번대가 그 반대에 힘을 실어줄 테니까. 그래서 마르코는 흰수염의 침대 위에서 일어나 선장실 문으로 걸어가는 그 짧은 순간 동안 수없이 많은 변명을 생각해야만 했음. 내용은 달랐으나 온통 미안해로 시작되는 것들뿐이었음. 미안해....

노양심 짧은 미완결 썰 모음

취향가득 뻘한 썰들이니 불편하시면 지나가주세요 😌 모멘트가 사라져 부랴부랴 정리해 올리는거라 노양심맨, 미완결 썰들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짜잔 ^.^)! 만약 연재하게 되면 되면 따로 포스팅으로 빼서 올리겠습니다. (1) 어느날 트라팔가 로우는 전생을 떠올렸다. /미완결 그가 어렸을때 걸렸던 불치병이 재발 한 날이었다. 로우가 걸렸던 병은 박연병과는 달랐으...

개인 취향/해석 뻘한 생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트위터가 모멘트를 없애버려서, 정리겸 올립니다. 오타 안고침. 취향가득 뻘한 잡담이니 불편하시면 지나가주세요 99999 😌 (1) 내년에 만나이가 없어져서 새해가 와도 나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원피스 세계에도 이런 일이 있는거 보고싶다. 흰수염과 가족들을 잃은 해의 마르코가 1월 1일에 떠오르...

트위터에 모멘트 사라져서 백업겸 올립니다. 오타 안고침. 로우의 병원을 찾아 도착한 섬은 축제로 떠들썩했음. 인파에 휩쓸릴까 로우를 단단히 안아든 로시난테가 미간을 찌푸렸음. '도대체 무슨 축제길래 이렇게 신이 났지?' 로시난테의 물음에 지나가던 마을 사람들이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며 답했음. 10년에 한번 열리는 마을의 큰 축제라고. 당신들도 미래를 알고 ...

이것저것 잡다한 썰들

외주+건강+기타현생이휘몰아침 등으로 트위터조차 한달째 들어가지 못해, 혹시 얘가 탈덕한건아닌가 걱정하실 가좍분들이 혹시 계실까 생존신고겸 왔습니다. 급한 불은 껐으니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 )! 개인 취향/해석 뻘한 생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오타 안고침. 취향가득 뻘한 잡담이니 불편하시면 지나가주세요 88888 😌 (1) 루피 아이의 대부/대모는...

· 꿈 내용을 트위터에서 푼 썰입니다. · 오타 비문 안고침 · 취향타는 소재있음 + 캐붕 엄청남. 진짜 정말 엄청엄청....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 계속 잠만 잤는데, 루피만 행복하고 모두가 지옥 한복판에 서 있는 꿈을 꿨다. 밀짚모자 해적단은 루피가 해적왕이 되고 나서도 행복하게 모험을 함. 루피 전투방식이 생명력을 깎는거다보니, 모두 루피가 제일 먼저 ...

But you don't know how we feel

‧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는 /교정 전/ 샘플입니다. ‧ 등장인물이 좀 말랑말랑 합니다. 재미없는 개그 주의, 드립 성 욕설도 있습니다. ‧ 2022년 7월 25일 +2500자 추가 ‧ 전생을 기억하는 현대 AU, 삼선장 가출 이야기입니다. 빈 관을 묻으며 생각했다 아, 여긴 지옥이구나. I’ll do whatever I want. Prologue. ...

(1) 현대 AU 루피 가출사건 날조밖에 없음 ※사건의 전말※ 편의점 갔다가 생판 모르는 대학 엠티무리에 들어가 염치 좋게 밥 얻어먹고 게임하다 잠듬. + 형들 🎩🔥 유일하게 전생 기억있는 사람 : 사보 + 진짜 아무 일도 없었음; 싸운것도 아님. 그냥 밤에 신상으로 나왔다는 고기맛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무작정 나왔을뿐임. 고기냄새따라 갔더니 사람들이 ...

밑바닥에서 절대 마주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 타래로 이었던 썰을 대강 정리해 올린거라 오탈자와 비문이 많습니다. 해적선에 모인 이들은 대부분은 좋지 못한 유년기를 거친 이들이 많았고, 귀족과 천룡인이 얼마나 끔찍한 족속들인지 잘 알았음. 마르코도 뼈져리도록 잘 아는 사람중 하나였고. 그래서 별안간 귀족에게 뺨을 맞거나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칼등으로 내려쳐 고개를 조아리게 되었을때도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