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M님의 신청으로 쓴 글입니다. · 신청 키워드 새드, 제파와 사카즈키 작은 성당, 빛도 들지 않는 고해소에 커다란 사람이 걸어 들어왔다. 사제가 말없이 성호경을 긋자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하나만 먼저 말하겠소. 나는 애초에 이 세상에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요. 그러니까 당신이 지금 내 이 이야기를 듣고 신의 이름으로 나를 용서하고 ...
·삿마르 ·삿치 생일 (3월 24일)에 쓴 썰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삿치는 미래를 알았다. 얼마 뒤 자신이 죽는다는 것도. 삿치가 볼 수 있는 미래는 몇가지 규칙성이 있었다. 1. 자신의 미래는 볼 수 없다. 2.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는 볼 수 있다. 3. 볼 수 있는 미래는 하루에 한번 딱 5분. 4. 예정된 미래는 바꿀 수 없다. 사랑하는...
마우스로 그리느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T.... 흑흑 별거 없어서 한번 다 올리고 싶었는데 후기 이벤트가 12시까지라 호다닥 1탄부터 올려봅니다. 2탄도 조만간 올림~~!!
· earth-616 · 어벤저스 프라임 이슈에는 토니 스타크가 벌거벗고 말을 타는 장면이 나옵니다. · 토니 생일 기념으로 공개해요. 생일축하해 토니야! 아무리 오래간만의 잠자리라고 해도 이건 너무 한 것 아닐까? 몇 시간째 제 옆에 딱 달라붙어 키스만 하는 남자를 보며 토니가 한숨을 내 쉬었다. “스티브. 오래간만에 내 벗은 몸을 보고 좋았던 건 알겠는...
요청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미지 올리는거 어렵네요; ㅠㅠㅋㅋ 딱히 커플로 생각한건 아니고 조합으로 봐주세요. (어떤 의미어도 ok) 신청받은 조합 + 제가 쓰고 싶어서 쓴 조합이 섞여있습니다. 사실 별건 아니고 제 취향이나 캐해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혼할 가능성은 제가 잘못 이해해서, 애들이 결혼자체를 꿈꾸나?로 생각...
개인 취향/해석 뻘한 생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신청 받았던 조합으로 적어봤습니다. 썰과 글이 섞여있음. 오타 안고침. 취향가득 하니 불편하시면 지나가주세요~! #사랑에_빠졌다를_자신의_문체로 로우 눈을 감으면 늘 겨울이었다. 로시난테 조금 더 버티자. 조금만 더. 카이도 잠깐, 사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지. 사카즈키 아마도 거의 사랑이었다. 상...
· 입덕하자마자 쓴 썰이라 캐해석이 좀 바뀌었는데 그냥 올립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 돈 뜯기고 터덜터덜 걸어오는 마르코 보고싶어. 그런데 누가 마르코의 삥을 뜯을수 있지? ← 에서 시작 한 이야기 불사조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몇년에 한번씩 털갈이를 할때 새의 형상과 사람의 형상 둘 다 작아진다는 거였음. 나이대는 14살쯤이고. 기간은 일주일정도. 이 ...
당신은 가능하잖아요. 임펠다운에서 죄수의 목숨이란 촛불과도 같은 것이었음. 사람이 매일 죽어나간다 한들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 곳. 햇볕한번 보지 못한 이들은 점점 더 시들어 갔고. 그러다보니 죄수들은 죽어가며 세상을 저주하곤 했음. "세상이 모두 불타버렸으면 좋겠어." 그러니 이런 말이 들리는것도 꽤, 흔한 일이었음. 도플라밍고가 두 눈을 갸름히 떴음....
일에 찌든 21세기 현대인은 창피하고 어이없는 이야기가 보고싶음으로 써봤던 썰. 당시에 밤새고 힘들었던 때라 짧고 어이없음 주의. ※커플링 있습니다. [♥이 방은 진정한 사랑을 하고있는 커플이 키스 하지 않는 이상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단 모이신 분들 중 커플이 없을 시 문은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런 개소리를 들어주기엔 나이가 들었다 생각하며 해적단...
02. 나쁜 패와 코라씨 가끔은 듣고 보았음에도 현실로 와 닿지 않는 경우가 있었음. 그리고 로시난테는 지금이 그러했음. 눈 앞의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어.” “코라씨.” “그 호칭을 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불렀으니까.” 12년 전에. 남자는 희게 질린 로시난테의 얼굴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았음...
개인 취향/해석 뻘한 생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최신 정발본 내용 있음. 오타 안고침. 취향가득 뻘한 잡담이니 불편하시면 지나가주세요 55555 😌 1. 과거로 간 로우가 온갖 공작과 술수를 동원해 도플라밍고에게 죽을뻔한 로시난테를 살리고 로시난테는 섬 근처에 있는 해군 선에 능력으로 보냄. 그리고 죽어가면서 아, 당신은 살았구나. 이 복수의 굴레가 드디어...
· 네? 룬달님? 하시려는거 압니다. 조용조용 일단 한번 잡숴보세요. 솔직히 보다보면 또 쪽팔린 이야기네 하실것같은데 맞습니다. · 다들 코비 대령 검색하고 오세요. 미래의 대장감임. · 개인 취향/해석 뻘한 취향+생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솔직히 캐붕 좀 많습니다. 캐붕주의/ 트위터에서 푼 썰이라 오타 안고침. 불편하시면 지나가세요~ · 편하게 푼거라 비...
마블 원피스 좋아해요 @lun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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